제주 오름 추천 괜찮은 제주도 오름 추천 베스트 6

반응형
반응형

더운 여름을 제외한 제주도 여행이라면 오름 하나 정도는 다녀와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듭니다. 3월 4월 5월 10월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찾는다면 제주 오름 추천 장소에서 한 곳을 선택해서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모두 다녀왔던 제주도 오름 추천으로 평소 등산을 하지 않고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정도만 하는 저질 체력인 저도 다녀왔던 난이도 괜찮은, 그래서 제주도 가족 여행 2박 3일 코스에 넣어도 괜찮을 것 같은 곳들입니다.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제주 오름 추천

 거문오름

출발시간 오전 9시 ~ 오후 1시까지

시간별로 홈페이지에서 예약

예약한 사람만 갈 수 있는 곳

화요일 휴무

주차료 무료, 해설사와 탐방 2000원


제주 오름 추천 첫번째는 거문오름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이라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방문하기 전에 예약을 했고 하루 전에 했는데도 다행스럽게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사전 예약자는 탐방안애소에 먼저 방문해서 예약 확인을 하고 출입증을 받습니다. 그리고 해설사 안내에 따라 탐방하고 보통 팀이 2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 이외에 먹거리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탐방로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화장실도 다녀오셔야합니다. 제주가 품은 순결한 자연의 비밀, 신령스러운 산 거문오름은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이기도 하네요. 거문오름 용암길은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라고 하는데요 거문오름국제트레킹 기간에만 개방된답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거문오름 탐방은 2시간 정도 걸렸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더 유익했습니다. 해설사분들은 대부분 공무원이었다가 퇴직하신 분들이 자원 봉사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거문오름, 또 내일은 다른 곳을 가면서 여기저기 제주의 명소를 돈을 받지 않고 자원봉사로 해설을 해준다고 해서 넘 멋졌습니다.

 오름의 여왕 다랑쉬 오름

주차료 입장료 무료

소요시간 1시간 ~ 1시간 30분 사이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토박이 분이 추천해주신, 현지인 제주 오름 추천 바로 다랑쉬 오름이었습니다. 토박이 분이 해설사님도 소개해주셔서 그분은 시간에 맞춰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날에 모두 과음을 해서 늦게 도착했고 다들 술이 덜 깨서 매우 힘들게 느껴졌던 다랑쉬 오름이었습니다.



제주 오름 추천 다랑쉬 오름은 원래 엄청 힘든 코스는 아닌데 그날 일행의 컨디션 때문에 모두 난이도 상으로 느꼈던 곳인데요 얼마 전 제주도 여행에서 용눈이 오름을 다녀왔는데 용눈이 오름에서도 다랑쉬 오름이 보입니다. 용눈이 오름에서 보니 다랑쉬 오름이 한라산처럼 커보이더군요. 제가 그런 다랑쉬 오름을 다녀왔다니, 뿌듯했습니다.


다랑쉬 오름은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제주도 오름 추천이라면 빠질 수 없는 곳이고 오름 자체의 균형이 아름다워서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외관 자체가 다른 곳보다 아름답습니다. 힘든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사실 그렇게 힘든 곳이 아니기에 다음 여행에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곳으로 여러분께도 제주 오름 추천 해드립니다.

 물영아리 오름

입장료 주차료 무료


물영아리 오름은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입니다. 그만큼 자연환경이 매우 아름답다는 것인데요 거문 오름도 송준기 주연의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인데 이곳도 송중기님이 다녀가신 곳이었습니다. 먼저 물영아리의 난이도는 다랑쉬 오름보다는 낮습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였고 걸어올라가는 길이 길기는 하지만 걸을만했고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올라 갈 때 코스가 2곳인데 어쨌거나 계단이 많은 곳이라 무릎이 아픈 분들에게는 무리가 있을 듯합니다. 난이도는 중 정도로 볼 수 있고 다시 가라고 하면 갈래? 묻는다면 다녀올 수 있을만큼 괜찮았던 곳이라 제주 오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넓은 들판에 노루들이 뛰어놀고 가까이에서 노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정상 물영아리 오름에 물이 별로 없었는데 여름철에는 물영아리 오름에 물이 많아서 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하니 8월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숲자체가 그늘이라 많이 덥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일몰 명소 군산오름

이번 제주도 오름 추천은 환상적인 제주 일몰을 볼 수 있는 군산오름입니다. 8월 9월 10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유명한데 일몰 보기도 좋고, 정상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그렇게 환상적이라고 하지요. 저는 4월에 다녀왔고 위에 사진을 보면 한라산도 보이고,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도 보입니다. 가파도에 유채꽃이 피어있던 시기라 노랑노랑하네요. 



제주도 오름 추천 군산오름의 큰 장점은 일몰이 아름답다는 것, 그리고 차를 가지고 올라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차장까지 길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지만 길이 좁아서 차들이 많이 다닐 수는 없고 주차장은 한 10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주차를 하고 한 5분 정도만 올라가면 군산오름에 도착하므로 간단한 먹거리, 커피나 시원한 음료를 즐기면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4월에 갔던 저는 추워서 죽는 줄 알았네요.

산굼부리

▪입장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동절기는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료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제주 오름 추천 중에서 입장료가 가장 비싼 산굼부리도 제주도 오름 추천장소인데요 오름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산이나 고개 정도?로 봐야하는 기생 화산의 분화구입니다. 입장료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인터넷 예매를 하면 더 저렴하구요, 주차를 하고 5분 ~ 10분 정도만 오르면 산굼부리 의자가 있는 예쁜 정에 도착하게 됩니다. 



풍경도 좋았고 봄에도 억새가 남아있어 가을과 같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억새가 예쁜 곳이라서 10월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유명한 곳이고 가을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도 괜찮습니다. 봄에는 또 벚꽃이 엄청 예쁜 곳이기도 합니다. 나이도는 하 정도로 오르고 쉬웠고 총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였습니다.

 아부오름

▪입장료 주차료 무료

▪난이도 하

▪총 소요시간 40분 ~ 1시간



이번 제주 오름 추천 아부오름은 정말 쉬운 난이도 하입니다. 만약 정말정말 오르기 쉬운 제주도 오름 추천을 원한다면 아부오름, 용눈이 오름, 새별오름 정도가 있습니다. 용눈이 오름과 새별오름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편이고 아부오름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온통 제 소유의 오름처럼 느껴졌습니다.


주차를 하고 진짜 5분? 정도면 오름 정상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오름이 크지 않아서 오름 전체 둘레길을 걷는 것도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걷기 싫어하는 친구와 갔는데 그 친구도 불만없이 오름 둘레를 모두 걸었던 곳입니다. 또 아래에는 초록 들판이 펼쳐져 있어 인생샷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제주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10곳이나 오름을 찾는다면 아부 오름을 제주 오름 추천해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